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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중구, 청년 취업역량 강화 ‘멘토링 데이’ 행사 개최 - - 지역 대학생·공공기관 현직자 소통의 장 마련
  • 기사등록 2024-04-29 16:16:58
  • 기사수정 2024-04-29 16:17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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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중구(구청장 김영길)가 한국동서발전(사장 김영문),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(센터장 정진석)와 함께 4월 29일 오전 11시 한국동서발전에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‘멘토링 데이’ 행사를 개최했다. 사진제공=울산 중구청[링크투데이=이기은 기자] 울산 중구(구청장 김영길)가 한국동서발전(사장 김영문),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(센터장 정진석)와 함께 4월 29일 오전 11시 한국동서발전에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‘멘토링 데이’ 행사를 개최했다.

 

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, 울산대학교 학생 등 120여 명이 함께했다.

 

‘멘토링 데이’는 중구와 지역 대학, 공공기관이 함께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역 내 공공기관·대기업·강소기업 견학 및 현직자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, 각 기업별 특성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.

 

이날 대학생들은 한국동서발전 본사 시설을 둘러보며, 기관의 역할과 특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.

 

또 공공기관 현직자 담당 지도자(멘토)를 만나 취업 비결과 현장 실무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조언을 구했다.

 

한편, 중구는 오는 5월까지 근로복지공단, 대기업 공장 등에서 세 차례 더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.

 

김영길 중구청장은 “이번 행사가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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